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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과
姿勢 그리고 免疫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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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면역력(免疫力, immunity)이라는 표현을 자주
듣고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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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는 면역력에 대하여 얼마나 자세히 알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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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속시원하게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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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교수와 종양내과와 전염병 전문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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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마사시"의 면역력에 대한 이론을 살펴보고 신발과 자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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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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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이론에 의하면 면역력이 강하다고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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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 상태를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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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길항작용을 하면서 견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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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신경은
주로 인체가 활동 상태일 때 작용하고, 부교감신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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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나
휴식 모드일 때 작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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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신경이
우위를 점하면 아드레날린이라는 신경물질을 분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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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
중 과립구가 늘어나서 활성화 되고 그 비율이 54~60%가 된다. |
부교감신경이
우위를 점하면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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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비하면서
백혈구 중 림프구가 늘어나서 활성화 되고 그 비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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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1%가
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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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강하다고 하는 기준은 백혈구의 비율이 위와 같은 범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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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이며 이 상태를 자율신경의 균형상태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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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약하다라고 하는 것은 백혈구 비율이 위의 범주에서 벗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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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를
말하며 이것이 자율신경의 불균형 상태가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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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왜 백혈구 즉 과립구와 림프구의 비율이 주어진 범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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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불균형 상태가 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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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에서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기도 하고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
있기도
하면서 인체의 향상력 유지 기능에 의하여 건강하게 살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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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은 필요에 따라 일상에서 수시로 일어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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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두 석학에 의하면 어떤 원인에 의해 교감신경의 우위 상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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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거나
부교감신경의 우위 상태가 지속되면 긴장되어 각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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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비하는
신경물질 과잉으로 인해 인체에 병이 생기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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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과로, 정신적인 고민, 약의 장기 복용과 같은
스트레스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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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신경을
긴장시켜 아드레날린을 과잉 분비하고 과립구가 증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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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의
대량발생으로 인한 조직파괴로 병이 생긴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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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림프구 감소로 면역이 떨어지고 배설과 분비 능력이 저하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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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로
인해 병이 생긴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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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활동량이 적거나 과음과 과식을 하고 생활에 일정한 리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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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부교감신경의 우위 상태가 지속되고 긴장되어 아세틸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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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분비로 인해 알레르기, 아토피, 천식, 비염이 생긴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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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분비&배설 능력이 항진되어 설사, 골조송증, 가려움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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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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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핵심은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스트레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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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표현이 실감나는 항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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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스트레스는 자세가 잘못으로 인한 경우가 다른 요소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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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할 수 있는 내용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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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잘못되는 과정은 너무나 많은 경우들이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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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잘못되면 근육이 긴장을 하고 관절부위의 연부조직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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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과
수축으로 인해 지나는 신경을 압박하고 뒤틀리는 현상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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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정도가 다른 어떤 원인보다 크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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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른 자세가 중요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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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뗄려야 뗄 수 없는 신발을 제외하고서 바른 자세를 생각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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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기에 신발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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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신발을 신느냐보다 어떻게 신어야 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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