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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공지사항

공지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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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소마 대리점 사장님께 드립니다.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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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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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작금의 현실

   날씨는 점점 무더워지고 경기는 불황을 넘어 IMF 사태와 금융위기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최악의 상황입니다.

   작년 가을부터 내리막 길을 걷던 경기는 지난 4월 세월호 사건 이후 날개 없는

   추락으로 우리 모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모임에 나가봐도, 친구를 만나봐도, 미용실에 가봐도, 카센타에 가봐도, 택시를 타봐도

   식당에 가봐도 모두 똑같은 아우성입니다.

   옷가게 30년 만에 처음이라고, 맨날 구조조정한다고, 손님이 너무 없다고, 식당 손님들

   다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차 수리도 않고 그냥 타는 것 같다고.......

   게다가 예전과 달리 먼 나라 사태도 우리에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세계화 된 좋은 점도 있지만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 나라엔 안 좋은 점도 있습니다.

   경기가 성장기에 있을 땐 호왕과 불황이 되풀이 되면서 상승곡선을 그려 경제가 발전

   하는 모양을 갖추지만 성숙기에 접어들면 기존의 패러다임은 탄력을 잃어 장기 침체

   국면에 처하기도 합니다.

   특히 대기업 의존도에 편중된 구조적 문제가 표면화 되면서 과거 경기 흐름은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고 해답이 있다고 봅니다.

   구두도 위와 같은 흐름의 테두리에 갇혀 있습니다.

   과거 만들면 저절로 팔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브랜드 인지도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의학 발달은 기대 수명을 높여 만족, 감동, 웰빙, 건강, 행복이라는

   사회적 가치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기술, 정보, 유통이 보편화 되고 민주화 되면서 저마다 아전인수격 해석으로 기능성 신발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2.다가올 미래에 미리 가보면....

    분명 사회 전반에 새로운 흐름이 감지된 것은 이미 오래전 일입니다.

    헬스케어(Health Care) 분야가 산업 전반에서 탄력을 받을 것이며 신발도 기존 기능성을

    넘어 더욱 세분화, 전문화 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제화3사들도 현재 그대로를 답습한다면 퇴진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의과학 발달은 기대 수명을 높여 덩달아 인구 구조 변화가 급속도로 바뀌며 갈수록

    고령층 인구가 사회 큰 이슈로 부각될 것입니다.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해지고 싶은 욕구도 커지면서 신발의 세분화 전문화도 더욱

    필요로 할 것입니다.

    여기에 디소마의 희망이 있습니다.

    디소마의 비젼과 잘 부합되는 부분입니다.

    헬스 케어 산업의 흐름에 동승하지 않으면 지각생이 됩니다.

3.디소마 이해 당사자들의 각오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각 종 기능성 신발의 홍수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의 열쇠는

    오로지 고객이 쥐고 있습니다. 특히 기능성이라는 표현은 고객들의 기대를 높입니다.

    즉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재구매 싸이클을 빨리하고 충성도를 제고

    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고객이 쥐고 있는 열쇠가 무엇이냐는 것이죠.

    바로 게임의 룰입니다. 게임의 룰을 고객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디소마가 정하는 것입니다.

    게임의 룰을 고객이 결정하면 늘 시달려서 이제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즉 지금까지 신발을 착용한 기준, 습관, 관행을 디소마가 바꾸어 고객의 건강을 챙기고

    아름다움을 챙기는 기준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신발을 신을 수 없는(indispensable) 가치를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가 만들고 가꾸어야 합니다.

    이제는 그래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드웨어(구두) 측면에서 기술,기능의 발전적 제고는 늘 발드의 불이 되어야

    하고 그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고객에게 제공할 가치) 측면에서 공부가 필요합니다.

    매장에 고객이 오기를 기다려서는 이제는 승산이 없습니다.

    고객이 디소마에 올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어야 합니다.

    제품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왜 디소마를 신어야 하는지 당위성과 원리를 드림으로써

    저절로 팔리는 모멘텀이 생성되면 전단지 없어도 저절로 팔리는 동력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디소마는 기능성 신발을 판매하는 차원을 넘어 행복이라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여기에 맞는 사장님들의 연마도 필요 합니다.

    이것이 시대의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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