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디소마 건강이야기

디소마 건강이야기

디소마 건강이야기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동갑인 친구의 20여 년 차이나는 모습~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1-07-16 17:37:1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6
평점 0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허리라도 편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면서

여성 고객님이 친구 소개로 오셨다(총 3명)

보기에 일행 2명과 고객님과의 겉모습이 너무나 차이가 나서

무심결에 소개하신 디소마 고객님에게 "언니세요?"라고 여쭤봤다.

디소마 고객님이 머뭇거리는 사이 처음 오신 고객님이 먼저 말을 가로챘다.

"우리는 67세 동갑인데 나는 87세로 보이죠? 다들 그렇게 봐요"

그런 경우를 많이 겪어서인지 일행들도 그렇고 고객님도 아무렇지 않다고 하시면서 서로 웃었다.


자세 점검하기 위해 먼저 고객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었다.

아래는 고객님이 말씀하신 내용이다.

''허리 통증이 너무 심하여 걸을 수 없어서 동네 정형외과병원(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에 열심히 다녔었다.

 병원 진단으로는 척추 협착, 척추측만, 추간판 탈출이 있다고 했다.

 계단 오를 때 한 쪽 다리에 힘이 없어서 너무 힘들다.

 반듯하게 누워 있다가 옆으로 수면 자세를 변경할려면 너무 고통스럽다.

 보행 시 한 쪽 엉덩이가 너무 불편하고, 땡기고, 종아리 부위도 땡겨서 잘 못 걷는다.

 흉추 상단 부위가 심하게 굽었고 우측 흉추 볼륨이 과하게 뒤로 돌출된 정도가 심하였다.

 게다가 고혈압, 당뇨, 갑상선 항진, 고지혈, 진통제, 항생제 등 총 9가지 약을 매일 복용한다.

 약만 복용하면 잠든다.

 지난 4월28일에 동네 정형외과의 권유로 척추 시술을 받았다.

 그런데도 허리 통증이 가시지 않아 시술 후 신경차단용 주사 2회 맞았다.

 통증은 멈추지 않았다.

 지방의 병원에서 신경외과 원장인 남동생에게 전화로 문의 했더니

 동네 병원 다니지 말고 대학병원에 가서 진단 받고 수술하라고 하면 수술하는게 좋겠다고 안내 받았다.

 21.5.31 서울에 있는 유명 대학병원에서 진료 결과 수술할 상황이 아니라는 진단 하에 통증 주사를 맞고 

 약을 1개월 분량을 받아서 호전 내용을 점검해보자고 했다.

 계속 차도가 없어서 6월 27일에 허리 신경차단술 주사를 1회 맞았다.

 7월3일에 3개월 분량의 약을 처방 받아서 현재 9가지 복용 중이다.

 그래도 통증이 전체 10에서 3 정도로 떨어져서 그나마 걷고 다닌다.

 10월 2일에 다시 약을 처방 받으러 방문 예약이 되어 있다.

 7월 27일에 신경차단술 주사 예약이 잡혀 있다.

 한 쪽 귀의 청력이 좋지 않아 잘 들리지 않는다.

 약을 너무 많이 복용하고 속도 불편하여 힘들다."


자세 점검을 했다.

LLD증상이 한 눈에 들어왔다. 너무 심했다.

상체가 좌로 기울고, 머리는 우로 기울었다.

흉추 상단 부위의 hyperkyphosis 상태가 우측이 너무 돌출되어 측만이 한 눈에 들어왔다.

좀 더 세밀하게 점검키 위해 좌우 발 치수를 측정하였다.

좌우 치수 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주춧돌 역할하는 발과 발목에서는 발 전족부와 길이를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없기에 

과거 어릴 때나 오래 전에 물리적 사고가 추정되어 여쭤봤다.

처음에는 없었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더니 

오래 전에 좌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혔다고 했다.

윤곽이 잡혔다.

신경 손상으로 근육이 경직되면서 골반이 심하게

틀어진 것으로 추정되었다.

신발을 착화하지 않고 균형 테스트를 했다.

통증이 감소되는 상태를 느낀다고 했다.

착화 후 바로 서 있도록 했다.

통증이 많이 가신다고 했다.

하이파이브를 했다.

좌우 다리 길이가 같도록 취해드렸다.

통증이 10에서 미세하리만큼 줄었다고 했다.

또 하이파이브를 했다.

다시 Roll현상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했다.

아프지 않다고 했다.

또 하이파이브를 했다.

스트레칭 3가지를 알려드렸다.

같이 동행하신 일행들도 다행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주문을 하시고 가시는 발걸음이 가벼워 보였다.


여기서 우리는 허리통증을 없앨려는 시도도 중요하지만 

먼저 틀어진 근골격을 바르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틀어진 자세는 약으로, 시술로, 물리치료로, 기타 여러 요법으로 바르게 잡을 수 없다.

더 중요한 것은 중력과 수직항력 때문에 지속될 수 없다.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생화학 반응의 결과다.

틀어진 자세는 물리학적인 반응의 결과다.

더 중요한 것은 생화학 반응보다 물리학적인 반응이 Primary하다라는 사실이다.

이것은 물리적인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된다는 의미다.

다시 말해서 물리적인 문제를 보완 내지 해결하지 않고서는 생화학적인 반응이 해결될 수 없다는 의미가 된다.

 

상기 내용은 심한 LLD증상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채 약물, 주사요법으로 통증을 치료하려는 뒤바뀐 순서가 

통증, 시간, 비용,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좋은 사례라고 본다.

전국에 상기와 같은 내용으로 불편을 겪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신다.

그분들께 작은 위안이 되고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