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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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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소마 실내화가 없으면 너무 불편해요!!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1-07-24 16: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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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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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코로나 확진자도 최고치를 갈아치운다.

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일부러 왔다며 실내화를 구매하셨다.

2005년부터 디소마 신발을 착용하고 계시는 부부이시다.


기존 디소마 실내화를 오랜 기간 신다보니 너무 낡아서 버리고 

마트에서 쿠션감이 좋은 푹신한 제품을 구매해서 신었더니

도저히 불편해서 생활을 할 수 없다며 찾아오신 것이었다.


왜 그럴까?

이유는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중력과 지면반발력 때문이다.

중력과 지면반발력 덕분에 서고 걷고 앉을 수 있지만 

중력과 지면반발력 때문에 신체에 물리적 변형이 생긴다.

그러한 물리적 변형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부위별 Tension으로 인해 길이가 늘어남.

평생을 살다보면 중력과 지면반발력 때문에 생기는 Compression으로 인한 신체가 쪼그라드는 현상.

다리 길이 차이 등으로 좌우 인체의 균형이 맞지 않아 생기는 Bending현상.

인체 관절 분절에서 부하의 방향이 서로 다르게 작용하여 생기는 Shear현상.

신체 아래위에서 틀어지는 방향이 서로 반대 방향인  Torsion현상.

상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Combined Loading현상.


인간이 평생 살면서 피할 수 없는 현상들이다.

그런데 맨발로 살거나 신발의 발바닥 면이 딱딱하거나 쿠션성이 강하면 위와 같은 현상들이

더욱 악화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모른다.

그래서 신발이 중요하다.

착용했을 때 인체 배열이 바르게 회복시키고 지속시킬 수 있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

특히 집에서도 중력과 지면반발력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인체 배열을 바르게 유지시킬 수 있는

실내화를 착용해야 한다.

너무 중요한 포인트다.

나이 먹어서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꼭 실천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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