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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암과 신발 무슨 관련이 있을까?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1-08-13 17: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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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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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여기서는 암이 생기는 과정을 살펴보고 신발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고민해보고자 한다.

암이 생기는 관점은 일본의 세계적인 면역학자인 아보 도오루(安保徹) 교수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


1.암이 발생하는 내용

  기존의 의학에서는 암 발생은 외적요인설(담배 등)에 기인한다.

  아보 도오루의 주장은 암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다.

  내부 요인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에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과로한 상태가 되거나 화학약품을 장기 복용으로 인한다.

  육체적인 과로에는 근골격계의 배열이 흐트러져 뇌가 느끼는 스트레스도 고려되어야 한다.

  자세가 잘못되면 교감신경의 긴장 상태가 지속되어 아드레날린 분비가 증가되고 과립구가

  과하게 생성된다. 과립구는 수명이 2~3일 정도로 짧고 죽으면서 활성산소를 대량으로 발생한다.

  활성산소의 높은 결합력은 조직을 파괴하고 다음엔 회복하는 과정에서 원형 암유전자에 이상이

  생겨 세포증식의 조정 기능이 불가능해져 무한히 세포를 증식시키는 "암유전자"로 변해버린다.

  이때 교감신경이 긴장되어 있는 상태로는 암세포를 죽이는 림프구 수가 부족하여 공격력이 떨어지므로

  암 발생을 막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

  우리 체내에는 매일 수만개의 암세포가 생성된다고 한다.

  그럼에도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은 림프구가 제대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2.암세포를 어떻게 없앨까?

  NK세포와 NKT세포(흉선외분화 T세포)가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연된 세포를 공격하여 죽인다고 한다.

  NK세포와 NKT세포가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공격할 때 퍼포린(perforin), 파스 같은 그랜자임(granzyme, 

  당단백질)을 방출하여 암세포에 구멍을 내서 사멸시켜 암을 억제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중요한 내용이 있다.

  아보 도오루에 의하면 NK세포나 NKT세포가 그랜자임을 분비할 때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지 않으면 

  분비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즉 교감신경이 늘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그랜자임 분비가 되지 않아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없는 환경이 암세포 증식이 무한으로 이어져 암에 걸린다는 사실이다.


3.그러면 왜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지 못할까?

  우리 척추에는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이 위치하는 부위와 부교감신경이 위치하는 부위가 다르다.

  교감신경은 흉추 1번에서 요추 2번 사이에 분포되어 있고, 부교감신경은 뇌신경 3,7,9,10번과 천골 2,3,4에 분포한다.

  해부학적 구조로 보면 분포 위치는 골반과 목 뼈의 배열이 흐트러져 기능이 억제될 수밖에 없다.

  반면에 교감신경은 늘 활성화 되어 긴장 상태가 지속된다. 백혈구 중 과립구는 증가하고 암세포를 죽이는 림프구는 감소한다.

  그래서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어야 할 저녁 시간에도 압박되어 본래의 기능을 할 수 없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4.자세 관점에서 부교감신경을 어떻게 하면 우위에 있도록 할 수 있을까?

  바른 자세(Nature Posture)이다.

  골반과 척추의 생태학적 본래의 모습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즉 잘못된 자세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 내지 없애는 것이다.

  그것은 인체 무게중심 축이 중력선과 가급적 근접 내지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과 뗄려야 뗄 수 없는 신발의 설계가 중요하다.

  실내에서나 실외에서 신발 착용 시 인체 무게중심이 중력선과 근접토록 설계된 신발을 착용하고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실천하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관점에서 암과 신발의 관계는

  너무나 중요하다. 물론 심리적으로 평온을 유지하거나 약을 장기복용하는 상황도 개선되면 

  금상첨화인 것은 당연하다. 신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이 되길 바라면서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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