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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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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소마의 건강 뒤집어 생각하기-안구건조증과 자세 그리고 신발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2-04-15 14: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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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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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눈이 건조해서 눈에 인공눈물을 넣어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특히 공기 중의 오염이 심하면 따갑기까지 하다.
필자도 인체 메카니즘을 이해하기 전에는 약국에서 인공눈물 1회용을 1박스 구매해서 사용하기도 했다.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 안과에 가지도 않았다.
디소마의 디자인 실장은 우측 눈에서 눈물이 저절로 분비되어 일상이 불편해 하였다.

안과에서 진단 결과 신경이 노화되어 어쩔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 뒤로 안과 진료를 그만두었다.

그런데 지금은 눈물이 멈추었다.

왜 아무런 병원 치료를 받지도 않았는데 필자는 건조한 눈에 인공눈물을 넣지도 않고

또 디자인 실장 경우는 저절로 나오는 눈물이 멈추었을까?


눈물은 대부분 눈물샘에서 분비된다.

눈물샘은 안구의 위의 가쪽에 위치하며 십여 개의 눈물관이 나와 위눈꺼풀과 안구 사이의

틈에 결막이 접히는 부분인 결막주머니로 열린다.

눈물은 약알칼리성의 액체이며, 눈물에 있는 여러 성분으로 결막과 각막의 표면을 촉촉히 적시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여 안구 표면에서 마찰을 줄이는 윤활작용을 한다.

이러한 눈물샘의 기능을 뇌신경 7번인 안면신경이 담당한다.


그런데 7번 안면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기능 저하로 눈물샘의 기능 조절이 되질 않아

눈물이 덜 분비될 수도 있고 과잉 분비될 수도 있겠다는 판단에 안면신경의 압박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신경을 압박할 수 있는 장애물은 많이 있을 수 있는데 디소마는 바른 자세를 제일 우선으로 한다.

즉 자세가 잘못되면 최종적으로는 얼굴 근육까지 경직되게 해서 수축되어 지나가는 신경을 압박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었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는 우측 다리 길이 문제를, 디자인 실장의 경우는 좌측 다리 길이의 문제를 보완하여

신발을 착용하면서 측두근, 교근, 후두하근, 전두근 등의 근육을 수시로 마사지 하였다.


다른 어떤 요법도 적용하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인공눈물을 찾지 않게 되고, 저절로 흐르던 눈물도 멈췄다.

자세가 잘못되어 최종적으로는 두개골까지 미치는 영향들 중에 눈의 불편도 하나라는 생각이다.

자세의 중요성이 너무나 크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인체 여러 불편 중 하나씩은 갖고 있을 것이다.

생각을 뒤집어보자.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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