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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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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 관련 전시회를 다녀본 느낌!!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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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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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킨텍스에서 개최 중인 재활&복지박람회에 다녀왔다.

메디컬과 재활용 의료보조기기 등 여러 품목들이 보였다.

해부학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해보려고 한다.

매년 전시회를 둘러보고 새로운 품목이나 상품을 찾는다.


관심의 기준은 효과의 지속성이다.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되었지만 이거다 싶은 것은 없었다. 

주로 근골격계 통증을 완화하는 기기들이 주를 이루었다.

안구건조증을 완화하는 기기도 선보였다.


여기서 중요한 내용이 간과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상담을 하다보면 약방의 감초처럼 듣는 표현이 있다.

어떤 요법을 받고나도 "그때 뿐이야"라는 내용이다.

전시회 품목들도 증상만 억제하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일례로 무릎이 아프면 근육을 풀고 염증을 가라앉힌다는

상품들이 많았는데, 이 기기로 중재하면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냐라고 질문하면 답을 못하거나 솔직하게 증상만

억제한다는 대답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중요한 것은 효과가 지속되지 못하는 근본적인 문제와

함께 큰 오류가 있다. 잠시 통증이 사라지는 짧은 효과에

매료되어 근골격계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배열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소위 약,침,물리치료,교정,마사지

등 여러 요법을 적용해도 그 효과가 소진되면 더 틀어져서

재발하거나 불편이 더 심해지는 상황에 직면한다.


안구건조증도 마찬가지로 같은 원리이다.

이것은 눈물샘에서 눈물이 분비되지 않아서 안구 내에서

마찰이 생기는 현상이고 이때 안구에 안약을 주입한다.

안약을 주입해도 시간이 지나면 또 뻑뻑한 느낌을 갖는다.

왜 눈물샘에서 눈물이 분비되지 않을까? 원인은 다양하다.


여러 원인 중에 뇌신경 특히 7번 뇌신경의 이하선 가지의

기능이 감소하면 눈물샘의 기능도 감소하는 구조적인 문제

에 접근하는 관점도 있다. 상담 중 뇌신경 7번 관련 부위에

자극을 주면 눈이 시원하고 글자가 잘 보인다고 한다.


근골격계 불편이든 안구건조증이 되든 결국은 구조적으로

바른 배열과 구조가 선행적으로 조치되야 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인체가 필요로 하는 바른 먹거리를 섭쥐하면 바른

생리화학적 반응이 생겨 눈물샘의 분비도 회복될 수 있다.

물론 근골격계도 편할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이다.


글의 핵심은 증상을 억제하는 요법보다 먼저 선행적으로

바른 구조와 바른 기능이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요법, 아이디어, 

상품이 필요하다는 취지이다.  2022.8.22

기능성 신발-디소마 대표 김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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