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과 자세 그리고 턱관절(Temporomandibular Jo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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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관절은 측두골(관자뼈, 옆머리뼈)와 하악골(아래턱뼈)를 연결하는 관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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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관절에 디스크, 인대, 이들과 연결된 혈관과 신경, 저작근(Masticatory Muscale)이 조화를 이뤄 |
| 2번 경추를 중심으로 하악골이 운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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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악(아래턱)은 입을 상하로 벌리고 다물기, 전후방으로 내밀고 당기기, 좌우로 움직이기의 6가지 움직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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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턱관절이 정상이면 입을 벌리거나 하품이나 저작 행위가 자유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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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이면 6가지 운동이 제한되고 입을 움직이거나 저작 시 턱관절에서 소리가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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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관절을 비정상적인 상태 즉 불균형을 만드는 요인은 후천적으로 잘못된 자세, 한쪽으로만 씹기, |
| 관절외상, 부정 교합(Malocclusion) 등이 있다. 물론 선천적인 문제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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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관절의 해부학적인 구조를 보면 뇌신경(Cranial Nerves) 12개 중 9개 분지가 지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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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근육은 68쌍이 연결되어 있고 하악은 경추 2번을 중심축으로 움직이도록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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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중심으로 두개골 근육과 경추 근육이 직접 연결되고 흉요추 근육이 간접적으로 연결돼 있다. |
| 하악골(Mandibular)은 접형골(나비뼈)와 인대로 연결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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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턱관절에 불균형이 발생하면 턱관절 장애에 교합의 문제, 뇌신경 9개 분지와 연관되는 문제 |
| 근육의 비정상적인 수축으로 경추 2번의 틀어짐과 대후두공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그로 인해 두개골 |
| 안면 골격과 척추 및 골반을 연쇄적으로 틀어지게 해서 관련되는 근골격계 배열, 뇌 및 뇌신경과 척수신경 |
| 관련 문제, 혈액, 호르몬, 림프액, 뇌척수액의 순환과 흐름 문제, 접형골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으로 뇌하수체와 |
| 뇌하수체와 뇌줄기의 기능 문제 등을 초래할 수 있다. 그 결과 3차 신경통, 두통, 이명, 어지럼증, 공황장애 |
| 파킨슨, 일자목, 거북목, 안면마비, 사시, 사경증 등 여러 증상과 질환이 야기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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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턱관절 장애(Joint Disorder):턱관절 내부의 장애로 인한 통증과 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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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근육 장애(Muscle Disorder):비정상적인 강한 저작압이 얼굴과 턱근육에 가해지면서 주변 근육이 붓고 |
| 뻐근하고 묵직한 근육통증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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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혈관 장애(Vascular Disorder):머리와 목 부위의 혈관이 커지면서 주변 조직을 압박하여 통증을 야기한다. |
| 4)신경 자체의 질환에 의한 통증(Neuropathic Pain Disorder):신경통(Neuralgia)은 말초감각신경의 |
| 뉴런전달장애로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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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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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관절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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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관절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잘못된 자세, 편측 씹기, 관절 외상, 부정 교합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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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중에 편측 씹기나 부정 교합 등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에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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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턱관절 장애로 고생하는 경우 잘못된 자세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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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소마를 방문하는 고객 중에는 턱관절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도 흔한데 거의 다리 길이에 차이가 있다. |
| 디소마 신발을 맞춰서 신은 후 한결 편해졌다는 후기를 접할 때 희열을 느낄 만큼 자세가 중요하다. |
| 턱관절 불편으로 고생하는 경우 반드시 턱관절 자체도 중요하지만 하지의 발, 발목, 다리 길이 문제를 |
| 꼭꼭 점검하길 바란다.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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