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무색할 만큼 디소마에는 고객님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토요일엔 세미나 참석 예약도 있고 해서 고객님들을 돌려보냈다.
불편하신 분들이 참 많으신 것 같다.꼭 예약을 하고 오시라고 했다.
어제는 미리 예약하신 자매 네 분이 오셨다.
일산점 고객님이 디소마를 신고 계시는데 언니가 허리.어깨.다리를
너무 불편해 하신다며 꼭 상담을 받고 싶다고 오셨다.
서울 여의도에서 다들 모여서 오셨다.
언니의 상황은 심각했다.
오래 전에 좌우 인공관절 삽입 수술 후 몸이 오히려 더 불편해졌다고 했다.
인공관절 수술 상황을 들었다.
좌우 무릎에 수술한 병원과 의사가 달랐다.
여기서 수술이 잘 되었는지 잘못 되었는지에 대한 논의는 할 내용은 아니다.
문제는 고객 입장에서 불편하다는 것이다.
좌우 다리의 차이가 너무 심하게 보였다.
옆에 있는 자매들조차 심지어 본인조차도 그로 인한 불편을 모르고 있었다.
안타까웠다.
자세와 신발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바른 자세가 되도록 착화 테스트를 했다.
고객님의 반응은 이제 좀 바른 느낌이 든다고 하셨다.
덩달아 다른 자매님들도 자세 점검을 받으면서 구매를 하셨다.
바른 자세의 중요성, 스트레칭 방법, 식이 방법 등을 알려드려서
다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는 말씀에 연신 고맙다며 밝게 돌아가셨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