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디소마 건강 이야기

디소마 건강 이야기

디소마 건강 이야기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2024 신년 기획-어쩌면 좋을까?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4-01-05 13:00:5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44
평점 0점

이번 기획에서는 앞서 언급한 원인에 대해 어쩌면 좋을 지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도대체 왜 아플까? 라는 편에서는 그 원인을 중력(G)와 지면 반발력(GRF)으로 인한 부하들(Loads)이

반복&누적되어 인체가 견딜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을 초과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구조적 변형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중력과 지면 반발력은 한 순간도 피할 수 없는 자연 섭리라서 인간이 해결할 수 없다.

핵심은 중력과 지면 반발력으로 인한 부하들(Loads)이 인체가 견딜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함으로써 인체 구조가 가동 범위를 벗어나서 변형된 상태가 고착화되지 않게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인체 구조가 가동 범위를 벗어날 정도로 변형되어 고착화 되면 연부(軟部, soft-tissue) 조직들의 유착(癒着, adhesion)

현상이 초래되어 섬유화되고 관절 구조가 변형되면 혈관, 신경, 림프관의 고유 기능인 혈액, 호르몬, 신경, 림프액의 순환, 전달,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여 인체의 최소 기본 단위인 세포에 영양과 산소 공급에 장애를 받아 세포의 노화나 괴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세포는 언제나 한결같이 자기의 지정된 위치에서 기다리기만 하는 존재이다. 

영양과 산소가 오지 않는다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다.

적혈구가 택배 차량처럼 문전까지 늘 실어 날라야 한다. 

그런데 연부 조직의 유착과 관절 구조의 변형으로 혈관, 신경, 림프관에 물리적 압박이 반복&누적되면 

그들의 고유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연부 조직의 유착 현상과 관절 구조의 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되어야 한다.


디소마는 해부학(cadaver 포함) 연구로 신발에 중력과 지면 반발력의 원리를 응용하여 

틀어지고 변형된 인체 구조가 바르게 회복&지속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제조한다. 

왜 신발이 중요할까?

그 이유는 발과 발목은 보행 기능과 더불어 순간 순간마다 인체를 떠받치는 주춧돌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발과 발목의 변형은 도미노 현상처럼 종아리, 무릎, 고관절, 척추를 거쳐 두개골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신발이 중요하다.


위에서 언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바늘과 실처럼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신발도 하나의 대안으로서 중요하다.

잠깐의 어싱을 위해서는 벗지만 실내에서도 중력과 지면 반발력이 작용하므로 

반드시 인체 바른 구조의 유지를 위해서는 연부 조직의 유착과 관절 구조 변형의 예방을 위한 실내화를 착용하여야 한다.


디소마는 연부 조직의 유착과 관절 구조의 변형을 바르게 회복하고 인체 긴장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발을 개발할 때 발과 발목에서 생기는 3차원의 움직임이 충족되고 그리하여 

인체의 3개 중심축이 중력선과 일치 내지 근접하도록 설계되어진다. 


결론적으로 대안으로 검토한 내용은 중력과 지면 반발력의 부하들이 반복&누적되어 인체가 견딜 수 있는 수준을 초과하면

연부 조직의 유착과 관절 구조가 변형되는 출발점이 발과 발목이므로 일상에서 뗄 수 없는 신발로서 보완하는 발상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신체 어디가 불편하여 다양한 요법을 적용했음에도 호전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신체 자체의 구조적 결함으로 인한 문제는 없는지 점검해볼 것을 추천 드린다. 행운이 기다릴 수 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