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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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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 통증이 어디로 갔어??? 이제 안 아프네~~~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4-02-1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86
평점 5점


지난 토요일엔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8시간 동안 점심도 거른 채 서서 상담을 하였다.

여기 저기서 여러 부류의 고객들이 방문하였고 각자 저마다의 사연으로 불편한 사정들이 있었다.

그 중에 한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적어보고자 한다.


기존 디소마 고객의 소개로 60대 중후반의 여성 고객(이*남, 강서구)이 서울에서 여동생이랑 같이 방문하였다.

고객은 30대 초반에 교통 사고로 한때 마비가 되어 감각도 없는 상태에서 소대변을 받아내었다.

병원 진단 결과는 신경 하나가 끊어졌고 수술하면 부작용이 우려되어 수술 않기로 결정하고 그대로 지금까지 지내왔다.

침, 지압, 한약 등으로 치료를 해도 아무런 효과도 없다고 했다.

전반적으로 우측이 불편하다고 했다.


특히 우측 허리 옆구리 통증은 늘 있으며 조금만 만져도 통증 때문에 힘들다고 했다.

상담 중에도 자꾸 우측 옆구리를 만지면서 힘들어했다.

어떤 경우는 탈장을 의심할 정도로 장기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도 있다고 했다.

잠잘 때 바르게 누워 있으면 통증은 덜한데 잠든 후 조금만 움직이면 통증이 심하여 불면증까지 있다고 했다.

우측 손가락 4번 약지는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굽어지는 상황이었다.

최근에는 관절염까지 생겨서 관절약을 복용 중이었다.


고객은 오래 전에 깔창(신발 포함 5십만원)을 맞추어 신었는데도 불편이 가시지 않았다고 했다.

자세 점검을 해보니 말 그대로 엉망이었다.

골반은 후방경사가 심하고 교통 사고로 인한 다리 길이 편차는 너무 심하였다.

정적인 자세로 균형 테스트를 해보니 하지의 문제를 상체에서 보상 작용을 일으켜 허리가 아프지 않을 수 없는 상태로 보였다.

자세 점검 중에도 고객은 계속 통증 부위를 만지면서 어쩔중 몰라했다.


디소마 신발을 착용하고 다리 길이 편차를 조정 후 몸 전체의 균형을 바로 잡도록했다.

같이 동행한 여동생도 옆에서 지켜보더니 언니의 자세가 바르게 보인다고 좋아했다.

그렇게 잠시의 시간이 흐르고 난 후 고객이 여동생을 바라보며 말했다.

"어!! 통증이 어디로 갔어? 이제 안 아프네"라고 하면서 

우측 옆구리를 손으로 툭툭 쳐봐도 통증을 못 느낀다고 했다.

옆에 있던 여동생은 "진작에 빨리 올걸"하면서 안타까워 했다.

30대 초반에 교통 사고로 30년 넘게 지속되어 온 통증이 없어지는 상황에 고객은 

"이게 뭐지?"하는 표정이었다.


언니의 상담이 끝나고 동생도 상담을 하였다.

상담이 끝난 후 언니와 동생은 빨리 디소마 신발을 신고 싶다며 간절한 표정으로

""사장님! 낫게만 해주세요""라고 말씀하셨다.

""네! 잘 만들게요""

병원도 아니고 의사도 아닌데 오죽하면 오죽하면~~ 저렇게 말씀하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디소마 신발을 착용하고서 인체 배열이 바르게 회복되면 꼭 병원에 가서 다시 진단을 받아보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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