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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의 7월 올림픽 금메달을 기대하면서~~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4-03-26 12: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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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 세영 선수의 4개월 후 프랑스 올림픽 금메달을 기대하면서!!


제 33회 하계 올림픽이 프랑스 파리에서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 선수의 금메달 확보가 유력하고 기대가 된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지난 전영 오픈에서 일본 선수에게 무릎 부상이 재발되어 8강에서 패하고 말았다.


안세영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비 후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 다음 동작을 하는 것이 

하나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불굴의 의지를 칭찬하고 참으로 대단하다.

그래서 금메달 확보가 유력할 것으로 다들 기대하고 있다. 꼭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심정은 간절하다.


그러나 생활 체육으로 배드민턴을 30년 가까이 한 필자는 생각이 조금 다르다.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을 바라는 마음은 같지만 개인의 건강과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에서

이미 전략이 노출되고 무릎 부상의 재발과 상태가 심하여 과연 우리의 꿈대로 될지에 대하여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 글의 핵심은 안 세영 선수의 선수 생명과 꼭 금메달을 따기를 바라는 염원을 가지고 선수의 무릎 불편에 대하여 고민해본다.

누군가 이 글을 안 세영 선수와 이해관계가 있는 분들에게 전달이 되기를 바란다.

지난 주에 사실은 이해 관계가 있는 분에게 장문의 글을 보낸 바 있다.


안 세영 선수는 수비 동작에서 콕이 낙하되는 지점이 멀면 바닥에 넘어지면서 수비 동작을 취하고 바로 일어나서 다음 반응을 한다.

참으로 대단하다. 전 세계가 인정하는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그런데 우리는 다른 선수들은 왜 그런 동작을 하지 않고 안세영 선수만 취하는지 고민해야 하고 대비해야 한다.

즉 콕의 낙하 지점까지 스텝을 밟아서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상체가 먼저 나가기 때문이다.

필자는 그 원인을 우측 무릎의 부상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서 안세영 선수 생명과 경기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해 관계자들은 이 점을 잘 판단할 것을 고대한다.

그러지 않으면 전영 오픈에서의 8강 패배를 올림픽에서 다시 재현될 수 있는 우를 범할 수 있다.


무릎에 요법을 적용할 때는 불편한 무릎만 집중해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꼭 명심했으면 좋겠다.

무릎은 발, 발목, 골반, 반대 측 다리와 무릎, 특히 좌우 다리 길이 차이를 꼭 같이 점검해서 

배드민턴 신발을 착용 시 몸의 전체 배열이 바르게 회복&유지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

단순히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 훈련 강도를 높이는 방법, 근육을 키우는 방법으로는 한계에 부딪힌다.

게다가 상대 선수는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오뚝이 수비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할 것이다.


이 글이 꼭 안세영 선수에게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고, 4개월 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입국하는 상상을 하면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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