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소마 고객님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안내
본래 건강한 사람의 체내에는 약4.5리터의 혈액이 있으며
그 안에 함유된 포도당 농도(혈당치)는 공복일 때 90 mg/dl(밀리그램퍼데시리터)이다.
즉 혈액 속에는 4 g 전후의 포도당이 존재하며 그만큼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4그램으로 충분한데
커피 음료 같은 음식을 섭취하여 갑자기 다량의 설탕이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사람의 몸이 전혀 생각하지 못한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진다.
캔이나 페트병에 든 커피나 인기 음료는 설탕 덩어리가 녹아 있는 액체일 뿐이다.
300밀리리터짜리 하나를 마시면 각설탕 네 개 반을 먹는 것이나 다름없다.
출처: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마키타 젠지(일본의 유명한 당뇨병 전문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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