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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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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공관절 수술로 다리 길이 차이가 생긴 엄마와 손가락 방아쇠 증후군이 있는 따님과의 상담!!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4-06-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5
평점 5점

어제(2024.6.20) 오후에 

기존 고객님(최*희, 2015.11.10)이 50대 후반의 딸과 함께 방문하였다.

코로나 이후 디소마 신발이 낡아서 버리고 무심코 잊고서 다른 신발을 신어왔던 것이다.

그러다가 좌측 무릎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서 인공 관절 수술을 권유 받고 얼떨결에 수술했는데

좌측 다리 길이가 기어지고 보행 시 척추에서 소리가 심해짐을 느끼고 디소마를 방문하였다.


디소마에서는 늘 주장하고 있다.

몸에 인위적인 조절을 하게 되면 반드시 좌우 다리 길이 차이가 생길 수 있음을 강조해왔다.

특히 인공 관절을 삽입할 경우가 더욱 그렇다.

그래서 반드시 인체를 떠받치는 신발에서 몸 전체의 균형이 회복&유지될 수 있도록 인위적인 조절이 필요하다.

고객님은 맞춤으로 결정하셨다.


고객님의 상담이 끝나고 같이 온 딸의 문제도 언급을 하셨다.

우측 손가락 방아쇠 증후군 진단을 받고서 이런 저런 치료를 받고 있었다.

손가락 방아쇠 증후군에 대해서는 건강 이야기 코너에서 상세하게 살펴보기로 하고

여기서는 고객의 반응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따님의 경우 자세를 점검해보니 좌우 다리 길이 편차가 심하여 상체와 머리를 방아쇠 증후군이 있는 반대 방향으로 기우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이렇게 틀어진 상체의 모습에 대해 전혀 인지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장기간 방치하였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손가락을 굽히는 힘줄(Flexor tendon)의 활차(Pullery)와의 마찰력이 커지면서 활차가 두꺼워지면서 굽힐 때 딱딱 걸리면서

어렵게 굽어지는 순간 딱딱하고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보통 이런 경우 손가락 부위에 주사나 수술을 적용하곤 하는데 먼저 선행적으로 점검할 내용이 있다.

바로 좌우 다리 길이다.

사례자의 경우도 다리 길이 편차가 상체가 심하게 편측으로 기울만큼 변형되었다.

그래서 디소마 신발을 착용하고 편차를 줄여 균형을 회복시킨 다음 굳어진 근육을 이완시킨 후 굴곡을 시켜보니 불편이 한결 가라앉는다고 하였다.

즉 손가락에 불편이 생긴 것은 결과이다.

그런 결과를 만든 것은 고객의 좌우 다리 길이 차이로 인한 체형 변화이므로 좌우 다리 길이 편차를 먼저 보완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어떤 병이든 생기는 과정과 경로는 다양하겠지만 

가장 우선은 근골격계 배열부터 바르게 회복&유지되도록 조치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본 상담을 기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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