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입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다리 길이 조절 만이라도 빨리 했더라면 편하게 살 수 있었을 안타까운 고객 사연!!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4-06-2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13
평점 5점


어제(2024.6.24) 오전에 60대 후반의 여성(김*옥, 1957년, 인천)이 따님과 함께 예약 후 방문하셨다.

2023년 12월 20일 지인의 권유로 함께 와서 1차로 상담을 받았고

믿음이 가지 않은지 아니면 가격이 비싸다고 판단했는지 모르지만 

7개월이 훌쩍 지난 시점에 딸과 함께 방문한 것이다.


고객의 불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몸 전체적으로 보면 좌측이 전반적으로 불편하다.

2)거주지 정형외과에서 척추측만증과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았다.

3)경추 부위는 일자목에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았다.

4)조금이라도 육체적으로 힘든 경우에는 허리에 불편이 집중된다.

5)좌우 무릎이 불편하며 대학병원에서 퇴행성 4기로 아직은 인공관절 수술 단계는 아니라고 진단 받았다.

6)무릎 통증은 우측이 더 심하며

7)늘 신경이 쓰이는 것은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날 때 신전 시 대퇴골과 경골이 서로 튕기는 현상이 있고 좌측이 더 심하다고 하였다.

8)좌측 고관절 부위가 불편하여 산부인과에서는 이상 없다고 진단하였지만 통증은 계속되어 불편하다고 하였다.

9)무지외반은 좌측에만 심하게 생겨 실리콘 고형물을 끼고 있었다.

10)소화 불량과 변비에 골다공증 증상이 있다고 했다.

11)어깨는 목을 기준으로 좌측으로 어깨 관절까지 늘 불편을 달고 살았다고 했다.

12)고객은 병원과 한의원을 다니면서 다양한 치료를 받았지만 만족스럽지 못하여 결국엔 디소마로 찾아온 것으로 보였다.


1차 상담 시 내용을 전혀 기억할 수 없기에 자세를 면밀히 점검하였다.

1)선천적으로 키에 비해 발 길이가 짧았다.

2)게다가 그동안 살면서 짧은 발에 너무 큰 신발을 착용하여 선천적 결함을 더 악화 시킨 것으로 보였다.

3)신발은 그동안 가장 편하다고 자신이 판단한 기준으로 선택하여 착용하였는데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불편을 가중 시키는 스타일이었다.

3)ASIS는 좌우 수평적 균형이 너무 차이가 심하였다.

4)골반은 후반경사가 되어 척추와 골반을 연결하는 근육들의 긴장도는 늘 높게 유지된 것으로 보였고

5)흉추 하부의 척추 배열은 좌측으로 편향되어 일자로 보여야 할 척추는 C자 형태로 굽어져 있으며 이 또한 근육 수축을 고조 시키는 문제로 보였다.

6)균형 테스트를 해보니 좌측 다리 길이가 우측보다 현저하게 짧았고 

  그동안 보상 작용으로 인해 근육 긴장&수축과 관절 구조의 변형이 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7)제일 불편한 것은 앉았다가 일어날 때 무릎이 튕기면서 펴지는 것이었다.


바른 자세가 되도록 디소마 신발을 착용하고 신체적 결함을 보완해드리니 

1)몸이 똑바로 된 느낌이라고 했다.

2)무릎의 튕기는 현상도 많이 완화되거나 아예 사라지는 느낌도 있다고 했다.

3)허리도 한결 편안하다고 했다.


위의 사례에서 아쉬운 사항은 

어느 누구도 좌우 다리 길이 차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하여 

관심이 없었거나 설령 관심이 있었더라도 솔루션을 제시하지 못하였다.

고객은 오래 전부터 몸이 불편하여 여러 시도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든 선행적으로 먼저 조치하여야 할 내용을 간과해버리면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할 것이라는 아주 단순한 논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어서 본 사례를 소개하는 것이다.

오래 전에 좌우 다리 길이 차이 만이라도 빨리 조절하여 신체 균형을 미리 챙겼으면 

더 편하게 살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니 안타까웠다.

스트레칭과 다리 마사지 방법을 알려드리고 상담을 마쳤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