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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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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양쪽 발목뼈에 금이 가다.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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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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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9월30일 조간신문에 실린 기사 내용.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양쪽 발목뼈에 금이 가 봉화진료소에서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김정은은 170cm의 키에 비만으로 과체중이 된 상태에서 키높이 구두를

신고서 군부대와 산업 현장 시찰을 다니다 발목에 무리가 온것 같다고 했다.""

 

   근골격계가 불편한 분들께 타산지석의 교훈이 되게 본 건을 자세 관점에서

분석해보고자 한다. 권력을 가진 위치이지만 신발이 근골격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모르니 부와 권력은 부질없어 보일 뿐이다.

 

   첫째, 과체중으로 인한 평발화 내지 발목꺾임 현상이 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경우 인체의 연결 부위인 관절에서 어긋남(disorder) 현상이 심해질 수 있다.

그로 인해 지구 중력 원리의 관점에서 보면 발이나 발목이 받는 부담이 수직 상승하게 된다.

당연히 발목뼈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문제는 수술을 해도 발목 부위는 자리 잡기가

어렵다. 신발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또 재발할 확률이 높다. 평생 불편할 수밖에 없다.

 

   둘째, 시간이 지나면서 무릎 연골의 마모, 손상 정도가 심해져 일상 생활이 불편할 수 있다.

키높이 구두를 신으면 무게 중심이 발바닥 앞쪽에 위치하게 되어 무릎 관절 각도 변형은

더욱 심해진다.

 

   셋째, 좌우 다리길이 차이가 추정된다.

이는 골반과 척추의 변형을 야기하고 허리에 통증을 수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넷째, 전체적으로 바른 자세가 무너져 신경, 혈액, 임파액의 순환, 전달이 미흡해

가족력인 고혈압이나 당뇨를 더 악화 시킬 수 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에게 시급한 것은 신발부터 바꿔야 한다.

디소마를 방문하는 고객 사례를 보면 깁스를 해도, 수술을 해도 발목이 불편하다고 온다.

발목이 불편한 원인을 발견하지 않고 발목만 치료하면 언젠가 재발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의 취지는 신발을 잘못 신으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이 엄청나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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