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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 신년 기획-도대체 왜 아플까?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4-01-04 18: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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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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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갑진년(甲辰年)을 맞아서

지금까지 다양한 고객을 만나 상담을 하고 

Cadaver(시신 해부)에도 참관하면서 해부학(Anatomy)을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근골격계를 중심으로 우리가 왜 아프고 어쩌면 좋을 지에 대한 의견을 

신년 기획으로 발상을 전환하여 물리적으로 풀어보고자 한다.


기획의 취지는 근골격계 여기저기가 불편하여 다양한 요법으로 치료를 받았음에도,

그리고 심지어 시술과 수술까지 받았음에도 통증과 같은 불편이 가시지 않거나

원인 불명 내지 CRPS와 같은 극심한 통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면 관점을 바꿔서 접근해보자는 것이다.


단순하게 질문해보자!

도대체 우리는 왜 아픈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중력(Gravity, G)과 지면 반발력(Ground Reaction Force, GRF)이라는 

자연 원리의 인자가 작용하는 것이 동전의 양면처럼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 상의 모든 물체는 G와 GRF 덕분에 존재할 수 있다.

그 중의 하나인 인간은 G와 GRF 덕분에 눕고 앉고 서고 걸을 수 있다.

한 순간도 G와 GRF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한 순간도 벗어날 수 없는 기전 때문에 G와 GRF의 부하들이 지구 상의 모든 물체에는 반복해서 작용한다.

그 물체가 매우 다양한데 튼튼한 건물도 있고 나무도 있고 유기체인 동물도 있다.

건물처럼 고체인 물체에 작용하는 G와 GRF로 생기는 부하들(Loads)의 영향은 아주 미미하다.

회계적으로는 감각상각이라는 이름으로 가치를 감소시켜 간다. 그러나 수명은 인간보다 길다.

그런데 유기체인 동물 특히 두 발로 직립 보행을 하는 인간에게는 G와 GRF로 인한 부하들이 반복&누적되면

성장 시점이 지난 후에는 인체에 구조적으로 변형이 뒤따르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 부하들의 반복&누적되는 수치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래서 2~30대 때보다 5~60대에 접어들면서 다른 변수로 인해서 아픈 경우도 있겠지만 여기저기 아픈 경우가 많아진다.


G와 GRF로 인한 부하들이 반복&누적되어 인체가 견딜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을 초과하면 인체에는 구조적 변형이 시작된다.

구조적 변형이 먼저 시작되는 경우도 있고 역치 수준을 넘어서면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물리적인 현상 때문에 구조적 변형이 일어나면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생리화학적 과정에 변화가 오고

그 변화의 결과가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것이 통증, 발열, 발적, 부종, 가려움 등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통증을 느낀다는 것은 인체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인 것이다.


많은 다양한 요법들에서 통증을 없애기 위한 관점으로 적용하지만 이제 접근법을 바꿔보자는 것이 이 글의 핵심이다.

즉 그 통증을 생기게 하는 원인을 즉 G와 GRF로 인한 부하들의 부작용을 보완 내지 해결하자는 것이다.

혹자는 얘기한다.

안 해본 것 없이 다 해봤다. 치료비로 1억 넘게 써봤다. 그런데도 아프다고~~

관점을 바꿔보자. 저만치서 행운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


다음에는 그러면 어쩌면 좋을까? 라는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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